건강하게 사는 법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에 병 없이 살 수 있나?

건강하게 사는 법을 하나 소개하려고 한다.

 

건강하게 살려면 건강을 해치는 요인을 제거해야 한다.

사람이 아프다는 것은 뭔가 아플 수 밖에 없도록 살았다는 것이다.

어떤 현상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기 마련인 것처럼

아프다는 것은 건강하지 못하다는 것은

그 원인이 반드시 있기 때문이다.

 

사람의 몸에는 NK세포라는 것이 있다.

네츄럴킬러라고 말하면 더 쉽게 이해가 될지도...

 

이 세포가 우리 몸의 건강을

유지시키는 일을 하는 놈 중에 하나다.

흔히 말하는 면역력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우리 몸에는 하루에도 수천개의 암세포가 만들어 진다.

이 암세포의 특징은 스스로 분열하여 세력을 넓혀 나간다.

즉 어떤 지시를 받지 않는 세포다.

 

보통의 세포는 머리에서 지시를 받는다.

그 지시를 따라 일을 하고 늙으면 죽는다.

 

암세포가 발생이 되면 NK세포가 그 암세포를 죽인다.

 

그래서 우리 몸에는 끊임없이 암세포가 생기지만

암환자가 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어느 순간 이 NK세포가 힘이 약해져서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하면 매일 생기는 그 암세포가

점점 자라서 MK세포도 어찌 할 수 없는 세력을 가지게 되면

그 사람은 암환자가 되는 것이다.

 

누군가는 이렇게 말을 한다.

"오래 치유되지 않는 병으로 괴로워하고 있는 사람은 자기의 마음속을 돌이켜 볼 필요가 있다."

 

건강하게 사는 법!

자기자신을 돌아보아서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불평, 불만, 원망, 시기, 질투, 분노를 자신의 마음 속에서 내어보내라

 

 

 

얼마전에 텔레비젼에서 같은 밥을 떠 놓고 실험을 했다.

 

한 그릇에는 좋은말만 해주고

다른 한 그릇에는 나쁜말과 짜증섞인 말을 했다.

 

며칠 후 놀랍게도 현저하게 곰팡이의 차이가 많이 났다.

나쁜 말을 한 밥그릇에는 검은 곰팡이가 많이 피었고,

좋은 말을 한 바 그릇에는 흰색의 곰팡이가 조금 피었다.

 

건강하게 사는 법!

좋은 음식도 좋은 환경도 필요하다.

적당한 운동도 필요하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마음이다.

성경에는 심령이 상하면 누가 능히 그를 일으키겠느냐...

하는 말씀이 있다.

 

심령 곧 마음이 상하면 누구도 그를

불행한 삶 속에서 건져낼 수 없다.

 

좋은 집을 가졌어도,

좋은 직장을 가졌어도,

좋은 기술을 가졌어도 말이다.

 

여기 한 교회 장로님이 계신다.

한의원 원장님인데 참 건강하게 사진다.

물론 몸도 건강하게 사시지만 정신이 건강하게 사신다.

 

아프리카 의료봉사도 다니시고 환자들을 마음으로

고쳐주려고 많은 노력을 한다.

 

환자의 행복이 곧 그의 행복이 되는 그런 사람이다.

 

가끔씩 얼굴을 대하는 정도로 친분이 있는데

만날 때마다 그런 생각이 든다.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고 계시는구나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