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성모 - 가시나무 쉬운 기타 코드 안녕하세요?^^조성모씨의 가시나무!! 저도 너무너무 좋아하는 곡이에요~(그럼 제가한번...;;)기타로 치니까 좀더 느낌이 사는 것 같아요기타로 치기에도 더 쉬운것 같네요~느낌도 훨씬 살고요~^^게다가 기타 코드가 쉬운편이라 더 잘 연습 되는 것 같습니다!!그럼 함께 연습해서 조성모 - 가시나무 완전 정복해봅시다~!!!^^가시나무하덕규 작사하덕규 작곡조성모 노래내 [C]속엔 내가 너무도 [F/C]많아당[C]신의 쉴 곳 없[G]네내 속[C]엔 헛된 바램[F/C]들로당[C]신의 편할 [G]곳 없[C]네내 [C]속엔 내가 어쩔 수 [F/C]없는 어둠당[C]신의 쉴자리를 뺏[G]고내 속[C]엔 내가 이길 수 [F/C]없는 슬픔무성[C]한 가시[G]나무 숲 같[C]네바람만 [F]불면 그 매마른 가[C]지서로 [F].. 더보기
돌아온탕자의 이야기 중에서... 스스로 강한자가, 부유한자가 되어보려했던 탕자는 돼지의 쥐엄열매도 못먹는 비참한 가윤데 처하고 말았다. 탕자는 비로소 부유한자가 되고자 했던 마음을 포기하고 아버지 집의 품꾼의 하나라도 좋겠다는 마음으로 돌아왔다. 아버지 집에 품꾼으로 간다는 것이 어디 쉬운일이랴... 자신의 종이었던 사람들과 섞여서 산다는 것이 얼마나 자존심이 상하고 힘들까... 그러나 탕자에게는 자존심 상하는 일이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 아니다 그에게는 그렇게 자기가 찾던 부유와 강함이 그를 맞이했다. 아버지 안에 그것이 있었던 것이다. 탕자는 그것을 모르고 아버지를 떠났던 것이다. 스스로 강하고 부유한자가 되고싶었던것이다.. 더보기
동해여행 - 포항 포항이었던가... 호미곶에서 더 올라왔던 것 같다. 모래사장에 메이져 있는 조그만 배에 사람을 앉혀 놓고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난다. 광각렌즈로 담은 하늘은 언제나 눈으로 보는 것보다 역동적인 구름의 모습을 만들어 낸다. 과장된 표현 그러나 과장이라고 하기보다는 내 눈으로 보지 못했던 현실이라고 말하고 싶다. 모래사장과 바다와 하늘이 어우러져 뭔가 사색에 잠기게 한다. 저 많은 물은 과연 어떻게 생겼으며 이 많은 모래는 처음부터 이자리에 있었던 것일까? 마치 배가 줄에 묶여 있듯이 이 세상의 규칙이나 원리나 균형이 누군가가 잡고 있는 것 같다. 하나라도 어긋나면 큰일인데 말이다. 색으로만 보면 노을이겠지만 엄염한 동해바다이고 일출사진이다. 구름으로 인해 확산된 빛이 온통 바다를 전혀 다른 색으로 물들였다.. 더보기